얼마전 갑상선기능저하 판정 받은 20대후반 여성입니다.
갑상선으로 인해 얼굴이나 몸붓기가 잦아요(모든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있으신분들이 그렇진 않겠지만요?)
사실 의사가 따로 처방해주는 약도 아니고 그저 건기능식이라 엄청난 기대를 하진 않아요.
뭐든지 꾸준히 먹어야되고 저는 짧게봐야 한달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이주일정도 되었어요.
후기를 그냥 사자마자 바로 남기는 것 보단 그래도 일~이주는 먹어보고 남기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개인차 당연히 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저는 몸에 잘 맞는 것 같아요.
부작용같은건 전혀 없었구요. 바로 붓기가 빠지진 않았어요.
다만 얼굴이나 손가락? 같은 붓기는 조금 덜 하고 아침에 부은게 길게는 2~3시간안에는 빠지더라구요. 거의 반나절은 부어있을때도 많았는데 말이에요.
(느낌이 그래요 눈바디? 그런것같은 느낌이라 생각하면 될 것같아요.)
따로 운동은 안해서 땀이 많이나고 그런건 모르겠어요.
확실히 몸이 힘든 느낌은 조금 덜 한 뜻 합니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닌것 같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먹자마자 바로 효과보고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그냥 먹다보니 좋은 것 같아요.
(몸도 적응의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저는 재구매해서 계속해서 먹어 볼 예정입니다.
반나절 부어있는데 이제는 몸이 적응해서 점점 속도 빠르게 붓기가 가라앉는 것 같아요.
솔직히 저한테는 아직 이만한 제품이 없어서요 ㅎㅎ...
먹다보니 병에도 좋으면 좋겠네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